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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오징어 게임 등장인물 경찰 의사 여자 누구?

jgjhgjlku 2022. 1. 1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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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등장인물 경찰 의사 여자 누구?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오징어게임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오징어게임 등장인물 중에 경찰, 의사, 여자 배우는 새로우면서도 강렬한 캐릭터들이었죠. 등장인물들 어떤 인물들이었는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징어 게임 등장인물 경찰 : 준호(위하준)

 

1991년 8월 5일 생으로 완도 출생입니다. 2015년도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데뷔를 했고, 최근 작품으로는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걸캅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18 어게인, 배드 앤 크레이지 등이 있습니다.

 

처음 보는 배우인가 했는데 무심코 봤던 여러 작품 속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던 배우더라구요. 준호는 갑자기 사라진 형을 쫓다가 수상한 자들의 움직임을 뒤쫓고 오징어 게임 현장 속으로 뛰어드는데요. 은근히 비중이 많은 캐릭터입니다.

 

오징어 게임 속 위하준과 촬영 현장의 위하준

 

▶오징어 게임 등장인물 의사 : 111번(유성주)

 

1973년 11월 23일 생이며, 극단 청우단원으로 데뷔했습니다. 최근 출연 작품으로 강철비2, 담보, 소리도 없이, 큰엄마의 미친봉고, SKY캐슬, 비밀의 숲 2, 고요의 바다 등이 있습니다. 

 

광기있는 의사 역할을 잘 맡아주셨어요. 넷상에 셀카같은건 별로 안보이는 것으로 보아 작품 활동만 열심히 하시고 SNS는 잘 안하시는 것 같아요.

오징어 게임 속 유성주와 유성주 프로필 사진

 

▶오징어 게임 등장인물 여자 : 새벽(정호연) 미녀(김주령) 지영(이유미) 

 

 

정호연은 1994년 6월 23일 서울 출생으로, 176cm 의 키를 지닌 모델 겸 배우입니다. 데뷔를 이번 오징어 게임에서 처음 했습니다. 모델 활동은 2010년 MBC 모델 아카데미에 들어가면서 시작을 하게 되었고, 2013년도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4에 참여하게 되면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동휘와 2015년도부터 연인 관계에 있어서 화제를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호연은 블랙핑크 제니와 절친으로 지내고 있어 1월 16일 제니의 생일을 맞아 제니의 수영장 컷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북에서 넘어와 대한민국에 와서 생활중인 새벽이는 보육원에 맡겨진 동생과 행복하게 살기 위해 오징어게임에 참가하게 되는데요. 한 명 한 명의 스토리에 몰입하면서도 남다른 사연 때문에 새벽이를 응원하면서 드라마를 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블랙핑크 제니와 정호연, 제니 수영장 컷

 

김주령은 1976년 7월 15일생으로, 2000년도 영화 청춘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슬하에 딸이 한명 있고, 최근 작품으로 해빙, 양자물리학, 제인의 썸머, 도굴, 보건교사 안은영, 내일의 기억, 공작도시 등이 있습니다.

 

미녀는 또라이 기질을 갖고 있으면서도 생존을 위해 어느 편에 설지 한눈에 파악하는 생존력을 지닌 캐릭터입니다. 이 작품에서 처음보았는데,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됐어요. 

 

오징어 게임 속 김주령과 사진 촬영 중인 김주령

 

이유미는 1994년 7월 18일생으로 전주 출생입니다. 2009년도 한국피앤지 듀라셀 CF로 데뷔를 했으며, 최근 작품으로 20세기 소년 소녀, 미스 함무라비, 보이스 2, 의사요한,어른들은 몰라요, 인질, 지금 우리 학교는 등이 있습니다. 설리를 닮은 외모라서 극중에 잠깐씩 나와도 눈길이 가더라구요.

 

드라마 속에서 새벽이와 지영이는 친구처럼 붙어다니며 게임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실제 나이도 동갑이었네요. 오징어게임은 정말 배우 한 명 한 명의 개성이 넘치는 드라마였던 것 같습니다.

 

일상 속 이유미와 오징어 게임 촬영현장의 이유미

 

오징어게임 간단 리뷰

 

 

오징어게임이 공개된 지 얼마 안되어 많은 사람들이 열광할 때, 저 드라마는 매력이 뭐길래 저렇게 인기를 끌까? 궁금했습니다. 다소 잔인하다는 평을 들어와서 볼까말까 망설이다가 새벽에 볼 게 없던 날 오징어게임 1화를 틀고 이틀에 걸쳐 9화까지 정주행 했어요.

 

아직 1화도 보지 않은 분이 계시다면 보시게 되었을 때 금방 정주행 하시리라고 생각됩니다. 456억의 상금을 걸고 두뇌싸움, 몸싸움을 하는 캐릭터들을 보면 내가 저 게임 속의 참가자였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생각도 해보게 되고..기훈(이정재)은 과연 어떻게 살아남을까가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됩니다. 

 

도대체 저 많은 상금을 걸고 게임을 진행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라는 생각도 계속 맴돌구요. 상금을 위한 게임이지만 한국 정서가 녹아있는 달고나, 줄다리기, 구슬치기 등이 나와서 추억의 놀이들이 재조명되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기훈과 깐부로 잘 지낸 할아버지(오영수 배우님)의 명품 연기도 보는 재미가 있구요. 안보신 분들은 보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징어게임 주연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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